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증평 진천 음성)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12월5일 밝혔다.임 의원은 진천 덕산읍 어린이(가족) 특화공간에 실외 놀이공간이 추가 조성되고, 음성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지난 10월17일 광혜원 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저수지를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섭)에서 추진하는 MZ세대 참여 환경보호 실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한 충북 기초의원 2명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원외재판부(신종오·강성훈·강경표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옥자 괴산군의원에게 징역 1년

진천우체국(국장 송지은)에서는 지난 9월20일 진천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눔 및 후원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진천우체국 관계자들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진천군노인복지관 이용자 등 지역 어르신 350여 명에게 사랑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국세 규모에 걸맞은 국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천군과 협력하에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10월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음성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이 이뤄지는 중부권 신성장 핵

퀵보드 교통사고의 절반이 무면허 운전사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퀵보드 대여시 운전면허 확인을 의무화하는 등 무면허 운전을 방지하는 방안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퀵보드 대여시 운전면허 확인을 의무화하는 등 개인형 이동

충북도내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이 새로 조정한 택시(일반·개인) 운임·요금 적용 기준을 확정했다.중부4군에 따르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조정한 요금(중형택시 기준)은 기본요금

진천군 덕산읍 신척산업단지 내 한 중소기업이 8월16일 기자회견을 갖고 "화물연대의 취업 강요와 운송 거부로 경영이 악화하고 있다"고 호소했다.㈜태영산업은 이날 "태영산업에는 민노총 화물연대 태영지회 소속 조합원(운전기사)

증평군청 공무원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순간 버스에서 탈출한 한 여성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정영석(45) 증평군청 수도사업소 하수도 팀장.세종시에 살고 있는 정 팀장은 사고 당일인 7월15일 집중호우로 인한 비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도 상반기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주요사업을 보면 증평군은 △증평종합운동장~삼보로간 도로개설공사 9억원 △연탄

소방산업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청 산하 소방산업진흥공단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은 소방청 산하 소방산업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의 근거를 담은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

진천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홀덤펍을 가장해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운영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 장소개설 혐의로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관리책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

진천군 시내(농어촌)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이 버스기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4월19일 낮 11시 43분쯤 진천-청주 구간을 운행하는 711노선 75자5028(진천여객(주)) 차량이 오창 부근을 지날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공동 건의했다.양 군은 4월19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공동건의문에 음성군과 진천군, 음성·진천 기업인협의회, 음성·진천 상공회의소, 음성·진천 이장협의회 등

진천군AI바이오영재고유치위원회(위원장 박충서)와 진천군이장단연합회(회장 유재윤), 진천군노인회(회장 박승구)와 진천군 주민단체 대표들이이 4월12일 오후 1시30분 AI 바이오 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설립 공약을 지키지 않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사과와

온갖 봄꽃이 만개했다.절기상으로 보나 계절의 변화로 보나 봄은 확실한 봄인 듯 싶다. 여기저기 상춘객이 북적인다. 말 그대로 봄의 향연이다.그러나 작금의 우리 중부4군 처해 있는 상황과 주민들의 마음속은 아직도 한겨울이다. 그래서 춘래불사춘이라 했던가

진천군과 음성군 주민들이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 유치가 무산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진천군 등에 따르면 진천군이장단연합회 등 지역 사회단체 임원들이 3월31일 김영환 도지사를 방문해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들은 3월27일 충북혁신도시 두레봉공원에서

충북도가 'AI BIO 영재고'를 청주시 오송읍에 설립키로 하면서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노력한 진천과 음성지역 주민 등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도는 지난 3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고를

'친일파' 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사면초가에 빠졌다.충북 도정 사상 처음으로 지사 시·군 순방 일정이 보류되는 등 대외활동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3월14일 충북도에 따르면 3월14일 예정된 제천 순방과 3월

진천군이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와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3월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부처별 예산편성에 앞서 빠르게 마련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