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 활성화시켰다.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공연과 행사를 취소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철저한 행사장 방역관리와 규모 축소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충청북도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월27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천군은 건강증진사업과 디지털 뉴딜 부문에서 최정상에 올랐다.군은 코로나19 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충청지역에서 2021년 한 해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열매를 거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에 지난 12월23일(목) 낮 12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송년모임 행사장에서 시상식

진천군이 충북도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최고 자리를 지켜내며 900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홍보 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앙회)는 12월24일 진천군청과 진천군의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연방희 진천공예조합 이사장, 김진상 충북세종가구공업 이사장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정과 성과향상 내용을 분석해 우수기관을 가려내고 있다.평가 항목으로는 △기술보급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천군에 따르면 이곳은 생산액과 고용 창출, 농업, 상생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케이푸드밸리 산

진천군이 산림청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임도평가에 올해 전국 광역시도 대표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13곳이 응

전국 최초로 수명을 다한 태양광 폐모듈을 수거·분리·분해·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충북 진천에 구축됐다.충북도와 진천군은 12월21일 진천군 문백면에서 태양광 폐모듈 전주기 처리와 태양광 모듈·부품 소

진천군은 12월21일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부서 5개소를 시상했다.이번 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성평등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행정 협업을 견고히 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고자 추진됐다.평가는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업사업 추진실적 △

진천군이 재난지원금으로 전 군민 대상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군민들의 마음과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거진천형 군민위로 방역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지난 12월20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진천군과 인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법의 전부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함으

진천군에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진천군 기독교연합회(회장 백영선목사)와 기독교연합회원 박헌철(진천제일감리교회) 목사는 12월2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200만 원, 총 400만 원의

진천군은 12월20일 진천군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2022년 본예산을 6,186억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 본예산 5,445억원 대비 13.6%인 74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본예산 기준으로는 개청 이래 첫 6천억 원 시대를 맞게 됐다.군의

진천군이 올해 선진 복지행정을 펼치며 각종 수상을 휩쓸었다.군에 따르면 복지분야 6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13명의 직원이 장관, 지사,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이렇듯 올해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민간과 연계한 찾아가

진천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평가(KLCI)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해당 평가는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천군이 역대 최대 투자유치액 기록을 갈아치웠다.군에 따르면 올해 투자유치액은 2조 4,256억 원으로 지난 2018년에 세웠던 최대 금액인 2조 3,195억 원을 1천억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이는 올해 목표액인 1조 4천억 원을 173% 이상 뛰어

진천군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로 탈바꿈한테 이어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10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GRDP(지역내총생산)란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12월15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업기계 우수기관 평가에서 ‘농업기계 안전교육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은 적극적인 안전교육 사업을 강화해 농업인

진천군이 강한 농촌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며 도농통합도시의 롤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2021년 현재 진천군의 농업분야 지역내총생산액(GRDP)는 한 농가당 5천 270만원, 농업인 1인당 2천 270만원, 경지면적 당 3천 430만원으로 충북 도내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