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새삼 어깨가 무겁습니다”

1월22일 제23대 진천군 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종필(51)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다며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종필 회장은 "읍·면회 향군 발전과 보훈단체 및 기관, 사회단체와 협력해 굳건한 안보태세가 확립 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진천중과 세광고를 졸업한 김종필 회장은 충북야구협회 부회장과 9대 충북도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