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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음료수 자판기 사기수법 고발 한다
2011년 06월 25일 (토) 21:28:12 진천뉴스 gmson8119@hanmail.net
   

6월도 이제 막바지 에 들어가고 이젠 밤에도 견디기 힘든 무더위 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을 맞이할 차례다 몸을 감싸 도는 뜨거운 바람이 대지의
모든 생물들을 지치게 하고 오늘도 하늘은 단비 한 방울 내리지 않을 것처럼
뜨거운 태양만 이 비치고 있어 인간들도 목마르게 하고 있다.

날씨가 더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기전 고향의 조상님 산소와 안동 권씨 가문을
지키며 고향을 떠나지 않은 막내 동생 그리고 친구와 동창들도 보고 싶어 지난 6월2일 고향인 공주를 찾아갔다.

그래도 반가웁게 맞아주는 고향의 인심은 아 내가 왜 고향을 떠났 던가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데 후회의 마음이 잠시 있어 마음이 찡하는 순간도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작은숙부님 산소에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구리 빛처럼 검은 얼굴에 하얀 이를 보이며 웃고 있는 동생을 만났다.

치매의 어머님을 병간호 하느라 고생했던 동생의 얼굴이 이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았다 그동안 내가 고생 많이 했지 하며 검은손에 하얀 봉투 속에 적은 액수를 넣어 동생의 손에 쥐여 주며 건강이 제일이니까 돈 아끼지 말고 아프면 병원에 가라며 돌아 설 때 형 이제 추석이나 오시지요 자동차 기름 값도 비 싼 디유 하며 친구가 할아버지 묘 금초를 한다며 헤어 졌다.

오후 3시 공주시 장기면의 친구와 약속 있어 발길을 돌리려니 마음 한쪽이 허전함을 느꼈다.

장기면 유계리에 도착하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악수를 나누며 기사가 있어 전화를 할 려고 했는데 잘 왔네 우리 공주신문 에도 기사가 나왔는데 구멍 가게하시는 시골 분들만 골라 사기를 치는 음료수 자판기
조직 사기단이 있어 신문에 기사를 썼으면 하네 부탁을 받았다.

사연인즉 5월 20일 오후 4시께 슈퍼 앞에 1,5톤의 트럭이 정차 하더니
차에서 건장한 청년2명이 내려 가계 안으로 들어와 하는 말이 출입문 옆에
자판기 한데를 설치하겠으니 양해해 주십시오 원두커피와 녹차
우유를 항상 자판기에 넣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으니까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말을 들은 가계주인은 농촌의 실정을 잘 알아 농촌이고 농민의 경제사정도 어려운데 자판기 이용할 주민이 없을 것 이라고 거절하니까 할아버지 에게 자판기 위탁 판매를 부탁드리는 것이 아니고 문 앞에 자판기 설치 할 수 있도록 승낙만 하시면 그곳에 자판기를 설치하고 저희가 2일 간격으로 순회를 하면서 직접 운영 하는 것 이니 염려 하시지 말고 승낙 만 해 주세요 라며 졸라 대기에 승낙 했다고 한다.

그들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트럭에서 자판기를 내려 설치 완료했다.

작업을 마치고 나서 한 청년이 말하기를 자판기를 어느 지역의 어느 분에게
설치했다는 보고서류를 작성해야 되니 도장을 달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타당성 있는 말 같아서 도장을 주었더니 잘 찍히지 않는다며 헌 칫솔을
요구하기에 헌 칫솔 찾아주려고 두어 걸음 옮기다가 뒤 돌아 보니
서류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도장을 찍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 서류를 빼앗아 보니 슈퍼주인 명의로 700만원을 6개월 할부로 구매한다는 판매계약서를
작성하여 도장 을 도용한 것이다.

그 서류 을 찢어버리고 젊은이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땀 흘려서 돈 벌어 살려고 하지 않고 시골 노인들에게 사기를 치려드냐며 야단쳤 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죄송 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설치한 자판기를 마구 트럭에 올려놓고 도망치듯 달아나 났다고 한다.

신고를 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니 밧데리가 없어 일반전화로 하려다 차량번호를 잊어버려 신고를 못하고 분한 마음을 쓸어 내려야 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농촌을 돌아다니면서 지능적으로 활동하며 착한 마음으로
농촌에서 구멍가계 하시는 어르신들을 울리는 악덕 사기꾼이 활동할 수 없도록 이 기사 와 더 부러 당부를 드리는 바이다. 권태훈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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