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꽃들이 만발하여 전국적으로 축제의분위기에 취해있는 계절인데 아직도 잔인한 작년 4월16일이 사생처럼 그려내며 세월호는 역사속 4월의 잔인함에 열배의 크기로 이어지고 세월호 사고날인 4월16일 사망 295명에 1년동안 찾지못한 실종자 9명에 전대이문의 해난사고의 세월호 참사 발생한지 1년을 맞이했다.

사고당시 국민들은 마음이 서로 다르지 안했다. 서로 아퍼하며 눈물을흘리고 이날을 기역하고 달라지자고 입을모아 약속도 하였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운명을 달리한 소년소녀들이 부끄럽지 않은가?

진보세력이 끼여들어 마치흥정을 하고있는 잔인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무능한 어른들의 탐욕과 무능이 피지못하고 꽃다운 소년소녀들이지고 말았다.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매듭이 지지않고 여전히 진행되며 진도앞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 는 9명이 수장되여 있으니 지금 우리가 살아 숨 쉬고있는 것이 미안한 4월이라 마음이 들어간다.

이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단순한 추모는 별의미가 없다. 사회구성원 모두의 손끝부터 발끝까지 변해야한다. 그것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반성해야 잔인한 4월을 고쳐가는 지름길이다.

공동체 의 의식을 가지고 인류를 위해 용기 있는 변화가 필요한때이다. 기억의 단절은 역사의 단절이며 역사의 단절은 곧배움의 단절로 이여 진다고 한다.

어린 소년소녀들이 한창 피다가 4월의 꽃처럼 떨어져갔다. 그 어린 소년소녀 들은 어른가슴에 4월의 꽃으로 남아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어린영혼을 위로해 줘야한다.4월은천지가 푸르고 꽃들이 사방으로 피고 아릅다운달이다 벚꽃과 목련 개나리 진달래는 이미 작별의 꽃이되고 있으며 연두색 물결이 벌써 봄의 총아로 거듭나고 있다,

4월에피는 꽃들은 대개 잎보다 꽃이먼저 피여 4월의 꽃이화려하고 화사하게보이는 까닭도 여기에있다.

대신개화 기간이 아주 짧아 잎들이 나 올때쯤 이면 꽃들이 지기에 화사함은 그저 기억으로 남아 있는다.

그래서 T.S 엘리엇이 4월은 잔인한 계절 이라고 한 까닭도 이를두고 한말 인것 같다.

4월은 화사함 속에 슬픔을 본것 같다.1년전 세월호에 타고 있던 소년소녀들이 4월의 꽃을 닮았다.

잠시 피였다가 지는 모습이 너무 비슷해 안따갑고 아쉬우며 슬프기 때문이다.

거꾸로 메달려 살아도 이승이 좋고 인생을 살어온 것보다 새상을 마감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한다는 조상님들의 말씀이 기억난다.

그런데 요즈음 부질없는 자살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어놓고 운명을달리한 경남기업 S모회장은 남아있는 가족은 어떻게 하라고 그런 선택을 하였는지 충청인의 한사람으로 아쉽고 못난자로 인정하고 싶어진다.

죽음을 택할 용기가 있다면 세상에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인들 못할까?
지금 경남기업회장의 자살로 충청인들은 오랜만에 차기대권을 기대하는 이완구 총리가 3천만원의 뇌물 사건으로 총리직에서 물러 날위기에 있으니 충청도 인들은 얼마나 허무할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나누어 먹기식으로 정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충청도에서 대통령 한분 모셔 보자고 충청인들이 마음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왜
아무생각없이 자기생각만 하였는가?

역대나 지금이나 국회의원치고 3천만원정도를 안받은 의원이 어디 있을까? 반문해 보고싶다.

자기가 직접찾아가서 전해주고 유서에이름을 올려놓은 조잡스런 행동에 고인이 되였지만 충청도 도민에게 정말 몰인정하고 야속하고 충청도를 배신한사람으로 남아있다.

온갖 고생을 하며 마지막 생애를 이렇게 마치면 돈을 받은자들은 자다가도 웃을일이다. 또 그들이 장례식장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초등학교 졸업장도 못받아보고 신문배달 약 배달로 가진고생 끝에 성공하여
오늘 까지 왔는데 법의심판을 빋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내년4월까지는 이모든 슬픔을 넘어서 활짝핀 꽃들이 만발한 4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따스한 봄날이 올 것을 조용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잔인한 4월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