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은 6월 30일 오전 진천경찰서를 방문, 관내 한식당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민생치안을 수행하는 지역경찰관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충북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주폭척결을 위해 노력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일선에서 업무수행 중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한 후 오후에는 교통체증 및 교통무질서의 표본인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진천경찰서에서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 홍보, 계도활동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을 확보한 광혜원면 광혜원 터미널 주변을 김경원 진천경찰서장 및 관계자와 직접 방문, 자치단체와 주민의 원만한 협조로 소통위주의 교통환경을 조성한데 대해 격려했다.

이어 경찰서로 이동 3층 회의실에서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 등 진천경찰서 선진교통문화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법 주․정차, 난폭운전 등 교통체증 및 사고요인행위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구축, 주민을 배려하는『고 품격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치하 한 후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 행정 구축으로 치안복지를 창조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하는 한편 교통업무 발전에 대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 강조를위해 강행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