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김종환 안전건설과장, 나기석 농정팀장 명예 퇴임식이 6월26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에는 권혁록 광혜원 면장 명예 퇴임식이 군청 동료직원 도의원 지역 군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 수백명여명 축하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퇴임식을 가진
◆김종환 안전건설과장은 지난 76년 3월10일 제천군 제천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지난 86년 진천군으로 전입, 건설과 도시계획담당, 건설재난안전과 토목담당, 지역개발건축과 지역계획팀장을 거쳐 2011년 2월26일 사무관에 임관돼 안전건설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초평면장, 지역개발건축과장 안전건설과장 등을 역임했고 그동안 군수표창 2회 도지사표창 3회 장관표창 5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나기석 농정팀장은 지난 1982년 8월1일 진천군 건설과에서 공직을 시작 진천읍 산업개발계장,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문화체육과 관광담당,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장, 농업지원과 농정팀장 등을 역임했고 그동안 군수표창 3회 도지사 표창 3회 장관표창 1회 국무총리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권혁록 광혜원면장은 지난 1977년 진천군 이월면에서 공직을 시작 광혜원면 산업계장, 문백면 산업계장, 이월면 산업계장, 광혜원면 부면장, 농업지원과 원예특작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월1일 지방농업사무관에 임관해 광혜원면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그동안 군수표창 3회, 도지사표창 4회, 장관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