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1일 부임한 진천우체국 제28대 이계연(55) 국장은 “직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더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인 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일본 나고야 대학원을 졸업,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우정연구소, 체신금융국, 우정사업본부에 근무했고 음성우체국장과 태안우체국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진천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이계연 국장은 취임사에서 “우정사업의 모토인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 우정을 실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