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인재)와 초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21일 초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들 50여명은 초평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집중호우로 방치된 각종 오염물질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행락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초평면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실시 됐다.

초평면 조래원 면장은 “자연정화 활동 및 면 발전을 위해 힘 쓰는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으로 우리지역을 더욱 살맛나는 면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