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치매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정재택)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천군내 4개 경로당에서 치매야 물럿거라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치매유병률 사각지대인 경로당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에서는 에그퍼즐과 탱그램 교구로 소근육을 이용해 인지능력을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체적 건강을 증진토록 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