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이월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운영위원회(위원장 황승종)는 2009년 3월2일 40년 만에 이준희 농협조합 이월 이장단 각기관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월재래시장 을 부활했으나 주민들의 이용도와 홍보가 부족하여 재래시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어 애태워 하던중 김태수 이월면장 ,황승종 위원장 前이장단 협회장, 김인기 노인회장, 양태환 바르게살기협회장, 여점숙 前주민자치위원장, 이준희 농협조합장, 김진주 새마을협회장 아승백 이월 풍물단장 등 지역의 단체장들이 앞장서 화풍이월 재래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고나서 주민들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진천군 이월면 송림 1길 에 자리 잡고 있는 재래시장의 제일 애로사항은 우천 시에 상인들이 진열한 상품을 철수하고 돌아가는 안타가운 모습과 시설 미비로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눈이나 비가와도 재래시장 공들여 진열해놓은 상품을 일찍 철수를 하고 하루일당도 못벌고 안타가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상인들이
좋은 상품을 가지고 이월 재래시장을 찾아 오지 않으니 자연히 고객들도 발길을 진천이나 청주로 쇼핑을 떠난다고 한다.

상인 K모 씨는 “현재의 재래시장에는 화장실 및 전기시설 고객의 물건을 배달 해주는 차량이 운행 되어야
한다.“며 고객 찾지않는 부족한 현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말했다

황승종 위원장은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는 이월주민 모두가 내 지역 물건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이월의 재래시장을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이월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5일장 을기억 하시고 많은 참여와 이용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이월면/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