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의 밝은 미래제시를 강조하며 취임한 정상래 진천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 1일 취임한 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진천군은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5 진천시 건설을 위하여 녹색성장 등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정 부군수는 금융위기로 야기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구제역 발생 등 지역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되는 참봉사행정체계 구축과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직자들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참봉사행정 실천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적극적인 마인드 제고, 그리고 창의력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조직의 중요한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공직자들의 상상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진천군의 앞날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정 부군수는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가스공급업체인 충청에너지서비스(주)의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도시가스배관공사 추진이 되도록 연료를 다량 사용하는 기업체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처 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조기에 배관공사가 완공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왔었다

진천군은 2011년을 “진천시 건설 인구기반 조성의 해”로 정하고 주거공간 확충과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의 미래 지향적인 가치관과 전국적인 안목, 나아가 세계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한 정 부군수의 노력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다.

정 부군수는 인화(人和)와 함께 모든 일에 중심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주민과의 소통과 토론을 통하여 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가장 살고 싶은 진천시 건설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진취적인 사고와 탁월한 행정능력과 함께 원칙적이며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