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연 진천군체육회 사무국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97주년 기념식에서 생활체육 진흥부문 지방체육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7월5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곽호연 사무국장은 그동안 생활체육동호인 클럽조직 확대, 생활체육 프로그램보급, 유아, 초등 대상 맞춤형 지도교실 도입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년도 종합3위에 이어 올해 4위에 입상시키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