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한우물중공업(주)(대표이사 엄순섭)가 8월2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엄순섭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여름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한우물중공업 주식회사는 2003년 창립했으며 경관육교 및 각종 플랜트 철구조물을 생산시공하고 있으며, 2011년 진천군 초평면에 공장을 신축 확장 이전 하였으며 국내외 건설현장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