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회장 김진영)은 지난 8월3일 오전 7시30분 회원30여명이 모여 문백면 평사리 에 위치한 토마도 농장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농장은 민족통일문백면협의회 윤상호 운영위원의 농장으로 충청지역 집중 호우로 인해 큰수해 피해가 발생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농작물 옮기기 방역소독을 실시 했다.

이날 김진영 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봉사에 필요한 구호품과 간식을 협찬 해주신 도협의회 장대욱 부회장님과 이남희 문백면장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진천협의회가 오늘을 계기로 일회성에 마치지 말고 계속해서 어려운이웃에 도움을 줄수있는 지역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태훈 진천군민신문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