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부터 진료를 시작한 진천 참편한365내과의원 정인국 원장은 8월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300kg과 무료 골다공증검사권(50장)을 기탁했다.

물품을 기탁한 정인국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보훈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편한365내과의원은 진천읍 중앙동로 65(진천경찰서 맞은 편) 위치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로 평일에는 24시까지 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다.

참편한365내과의원은 단국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천안의료원과 진천성모병원 등에서 내과전문의(인공신장실)로 활동한 정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혈액투석 장비 도입을 통해 20병상 규모의 인공신장실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