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충북회원들이 풍선 비젼탑 쌓기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충북회원 체육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명 김경재 총재(사진 가운데)가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왼쪽 이양섭 충북도의원, 이승우 청년협의회장)

안치영 진천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덕중 충청북도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승우 청년협의회장이 개회선언과 함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2017 한국자유총연맹 충북회원체육대회가 지난 11월11일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병행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재 총재를 비롯해 김덕중 충청북도지부 회장, 이승우 충청북도청년협의회장, 정재호 진천부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진천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충청북도 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태권도시범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만남의 장에서 회원입장, 대회사,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한 가족의 장 및 하나로의 장에서 팀별 게임과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중 충청북도지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다”라며 “우리 연맹은 올해로 창립63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서 전국 350만 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을 시켜온 자랑스런 단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의 피로를 다 털어버리고 힘찬 내일을 향한 전진이 되는 초석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생거진천으로 유명한 진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의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자유의 전도사인 여러분이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과 임무에 대해 성찰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운동을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승우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청년협의회 회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회원이 일치단결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6대사업은 다음과 같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 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강화 ▲국토대청결운동 ▲북한이탈주민 정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