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노태근 회장이 제8회 한석 안필준 공로상을 수상했다.

노 지회장은 지난 2월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기총회장에서 노인일자리, 자원봉사 및 경로당활성화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이중근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받았다.

안필준 공로상은 고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의 노인사랑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노인회 비전 달성에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한 공로가 지대한 노인에게 주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에 앞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지난 2월21일 열린 충북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9988 행복나누미 수행기관 성과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