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영수 충북도의원(53)이 4월9일 오전 11시 충북도의원 제 1선거구(진천, 문백, 백곡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군민들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해왔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당당한 진천’,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면서 “충북 예산확보를 위해 진천군의 당면문제인 ▲규제의 합리적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자영업자 지원책 마련 ▲도로망 구축 등 충북도와 진천군의 상생발전 전략을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 희망찬 대열에 정직한 도의원, 능력있는 도의원, 저 정영수와 함께 동참해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수 도의원은 충북도의회 전반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 부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회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김종필 진천군수 후보와 이양섭 도의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지지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저 발로 뛰는 진천인 정영수가 인사 올립니다.

본인은 그동안 군민들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도의원으로써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또한 군민들이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조금이라도 보답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의정 활동에 전념해 왔습니다.

때로는 부딪히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군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원과 격려, 관심 덕분에 힘을 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도민행복을 위해 제도를 정비했고, 5분 발언으로
충북도민과 진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안을 건의 하고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예산확보로 지역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발전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저 정영수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 여러분의 삶을 살피고 이렇게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진천 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진천군이 더욱더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달라져야 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꾸고 실현해야 합니다.
구태와 낡은 관행을 버리고 나날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을 발로 뛰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정영수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당당한 진천을 만듭시다.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을 만듭시다.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듭시다.
발로 뛰는 정영수와 함께 새로운 진천을 만듭시다.

군민여러분의 선택으로 지난 2014년 도의원으로 취임한 후 4년의 짧은 임기였지만, 오직 진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깨끗하게 일했습니다.

원칙과 신뢰의 바탕에서 군민화합을 이끌어내고자 무슨 일이든 공정하게 했습니다. 또한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항상 당당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전반기 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 부위원장 그리고 후반기 교육위원
장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통해 이미 능력을 갖춘 검증된 도의원
임을 말씀드리면서 밝은 미래 위대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진천군의 자원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내성적 발전전략 시스템을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구축
하겠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이 정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천군의 당면 문제인 규제의 합리적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자영업자 지원체게 마련, 도로망 구축 등 도와 진천군과의 한차원 높은 상생발전 전략도 추진하겠
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충청북도의 지원강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생거진천을 만들겠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공모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여 제도화 할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참여 현실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저 역량 있는 진천인 정영수는 말로만 하는 의원이 아니라 발로 뛰는 의원 집행청을 철저하게 견제하여 한 푼의 혈세도 낭비하지 못하도록
두눈 부릅뜨고 살피는 의원 도민의 행복한 삶이 제도적으로 보장받도록 생활 밀착형 조례를 만드는 의원 언제, 어디서나 늘 군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부지런한 의원 집행청에 대한 질책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당당한 의원이 되겠 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
진천군민의 행복을 위해 말보다 몸으로 뛰는 진천인 정영수는
진천을 바꾸고, 충북을 바꾸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그 길에 군민여러분이 함께 해 주십시오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많다면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정영수와 손을 마주잡고 힘을 모아 새로운
진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천의 미래는 밝습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위대한 진천을 만듭시다.

우리 모두 희망찬 대열에 정직한 도의원 능력 있는 도의원
저 정영수와 함께 동참 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4. 9

발로뛰는 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