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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담]=박재근 진천바르게살기협의회장 남몰래 선행 칭송
신문배달 89세 신 대령 할아버지 신문 구독료 수금한 돈 찾아줘
2020년 05월 05일 (화) 06:19:14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박재근(58)바르게살기진천군협의회장이 코로나 19로 온 국민이 경제적 실정은 물론 각분야에서 어려운 사회적분위기가 계속되는 요즘 남모르게 사랑의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박 회장은 지난 4월24일 오전 바르게살기진천군협의회 임원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진천군사회단체 회관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 가던 도중 현관문앞에 5만원권 현금 여러장이 반으로 접인채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잃어버린 주인이 매우 속상할 것을 생각하며 이리저리 돈을 찾아주기 위해 수소문 끝에 돈주인을 찾은 결과 20여년 신문배달과 폐지를 수거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육군대령출신 신 대령 할아버지의 소유인 것이 밝혀져 더욱 의미가 깊다.

오만원 현금은 신 대령 할아버지가 어렵게 신문 구독료를 수금한 신문값 55만원으로 신 대령 할아버지에게는 그 어느 갑부의 수억원보다도 소중한 돈이다.

신 대령 할아버지는 “안그래도 수금한 돈이 없어져 마음이 몹시 상해 끙끙끙 앓고 있었고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자신도 매우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인정이 메마른 현실에 현금을 주어 주인에게 돌려 주려고 애를쓴 젊은이가 있다는 사실에 아직도 우리사회가 어두운면 보다는 밝은 아름다운 면이 있다는 것을 입증 하고 있어 힘든일은 물론 오래산 보람이 있다.”며 칭송이 끊임이 없었고 매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재근 회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고 별것도 아닌데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부끄럽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신 대령 할아버지는 8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새벽 바람을 타고 동양일보 등 각종 신문을 배달하는 등 기력을 과시하며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생활하온지 20여년이다.

또한 낮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폐지를 주우며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며 용돈도 벌고 있어 주위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신 대령 할아버지는 월남전과 6.25 전쟁에 참전했고 육군본부에서 대령으로 전역한 고위급 군출신이지만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놓고 신문배달만 20여년째 새볔 바람을 맞으며 운동도 하구 새소식도 전하구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사는 참다운 인생 또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고 또한 감동이다.

박재근 회장은 현재 진천농공단지관리사무소장으로 일하면서 전 진천라이온스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다운 봉사를 해왔고 지난 2월 바르게살기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지역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도 솔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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