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2 목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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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집]=처녀작 '울지마요 첼로’ 저자 최아영 작가
출판기념회 대신 송기섭 진천군수 방문 장학금 100만원 기탁,초평호 '힐링캠프' 카페 운영
2020년 06월 03일 (수) 09:00:30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꽃향기만 향기인줄 알았더니 여기 그대의 향기는 또 무엇인지”

선뜻 문을 열고 들어가니 초평호 물안개 처럼 애잔하고 밝은 모습의 소유자가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어머 이런 농촌에도 청순하고 아침이슬 같은 저런 사람이 있었을까?

혹시 작가나 예술계쪽 아니신지요 ?

럭셔리 하면서도 우아하고 범상치 않은 고운 외모, 신촌부르스 같은 ,온갖 세상 풍파를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키어 온 무지개 같은 이시대 보기드문 그런 사람.

그 누군가가 나를 휙 사로 잡는다.

‘한없이 풍기는 꽃향기’를 간직하고 이번에 처음 “울지 마요 첼로” 수필집을 내놓은 최아영 작가.

진천군 초평호 붕어마을 인근 조그마한 동화같은 그림의 카페 “휠링캠프”를 운영하며 잊혀져가는 현시대에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사랑의 봉사를 글로서 실천 하고 있는 최아영 작가는

이시대 보기드문 그런 사람.

최 작가는 그냥 뻐기고 우쭐하는 거만한 소유의 작가나 예술인이 아니다.

소박하고 참신한 외모와 겸손한 모습의 그대로 얼마전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대신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지난 4월27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 코로나19로 힘든 현실에 사랑의 엑기스를 줄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 사랑이 충만한 사람.

한때 신을 의심했고 순간 순간 위험한 삶을 선택했던 최 작가.

그러나 글쓰기로 자신의 신앙을 찾아 치유를 얻은 그는 이제 속세의 최아영이 아니라 글쟁이 최아영,

초평호의 맑은 물거품처럼 그속에 자유롭게 세상을 살고 있는 물고기처럼 이제는 글로서 자유를 찾아 새장에서 훌쩍 홀로 탈출해 제 2의 인생을 살며 홀로 외롭고 지친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제 2집을 준비중에 있다.

오래전 방황하던 시절, 무소유 법정 스님의 흔적 7권을 남편 책장에서 발견하고 ‘아하!’ “이사람이 내 인연의 사람, 이사람을 만나려고 이렇게 험난한 세상을 이렇게 외롭게 왔구나.”

지금의 그사람,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하는 남편 이재호(동선토목설계 대표)씨.

글과 함께 제 2의 동반자, 내삶의 전부, 착하고 착한 내 남편 재호씨.

저는 재호씨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눈만 떠도 사랑합니다. 점심때 만나도 사랑합니다. 저녘에도 사랑합니다.

이런 표현으로 마음으로 진솔되게 사는 것이 진실된 삶이 아닐까?

어두웠던 세상이 이제는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

나는 이제 세상에 믿지 않았던 절대자에게 감사하며 신에게 선택 받은 사람으로 다시한 번 신에게 감사하며 살고 있다.

무소유 그래 무소유는 내가 느끼는 것. 내가 느끼면 되는 것, 모든 것이 나인걸.

최 작가는 “저는 앞으로 제2의 동반자인 글과 함께 살며 영혼이 외로운 모든 이들을 위해 마음의 치유는 물론 그들이 이곳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소녀 같은 밝은 미소를 보인다.

부산 토박이인 최 작가는 청주교육대학 완보 이방주 선생의 수필교실 수료후 지난 2018년3월 대한문학세계에 시 ‘안단테 칸타빌레’를 발표, 지난 2019년 8월 수필과 비평에서 ‘굽’이란 작품으로 늦깍이로 등단했으며 지난 4월20일에는 ‘처녀작 울지마요 첼로’를 발간했다.

최 작가는 현재 생거진천 초평호 붕어마을에서 카페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초평 붕어마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주교대 ‘수필교실’, 청주 ‘무심수필 문학회’, ‘진천문인협회’를 통해 주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처녀작 ’울지마요 첼로’는 여기까지 오느라 좌우충돌하며 유독 위험한 삶을 곡예하듯이 최 작가의 살아온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쾌한 철학이 녹아있다.

’울지마요 첼로’ 책 일러스트 송춘호씨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외국기업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10년이상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길 좋아해 갤러리와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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