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 화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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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진천 이대성 수필가, 수필집 '마흔네 개의 돌' 출간
중년기 삶의 의미를 담아 사진과 함께 실어…부모와 형제, 며느리가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작가 가족'이 드디어 스무 번째 책을 냈다.
2020년 10월 29일 (목) 07:49:48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진천출신 이대성(60세, 진천중 제26회 졸업생) 수필가가 사진이 있는 수필집 '마흔네 개의 돌(바른북스)'을 출간했다.

이번 수필집에는 '둘레길을 걸으며', '나의 인사', '자판 두드리는 소리', '요리하는 남자', '마지막 여행' 등 5부 총 44편의 글이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실렸다.

이 작가는 “먹고 사는 문제에 얽매여 살던 한국 장년의 사내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안겨준 그 시작은 자연과 여행이었다”며 “가족과의 생활, 사회생활의 경험, 여행하면서 느꼈던 감정, 시대상을 반영하는 사회적 이슈 등을 느낀 대로 자유롭게 서술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작가는 목사인 아버지(이익상 진천중앙교회 원로목사)를 따라 잦은 이사를 다녀 아름다운 추억을 곱씹어 볼 여유가 없이 지나온 인생의 중년기를 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자 수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책의 발문은 시인이자 공연예술가인 동생 이철성 작가가 '60년의 강물에 놓인 44개의 돌 징검다리'란 제목으로 썼다.

2015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을 받아 등단한 이 작가는 ‘한국기독공보’ 4인4색 코너의 필진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문학세계문인회, 충북수필문학회, 청주문인협회, 우암수실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이 작가의 아버지(이익상), 어머니(이월순)와 남동생(이철성)이 모두 작가이며,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이 그동안 펴낸 책은 총 20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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