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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충북혁신도시 고교평준화 압도적 찬성, 본성고 설립 탄력받다
도교육청, 충북혁신도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발표....투표율 98.58%, 찬성 88.11%, 반대 8.37%
2021년 06월 02일 (수) 03:35:04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충북혁신도시 본성고 설립 분수령인 혁신도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결과가 압도적 찬성으로 나왔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5월 31일(월) 맹동면‧덕산읍 고등학교 평준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은 5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7일간 혁신도시 내 신설될 (가칭)본성고등학교와 기존의 서전고등학교를 한 학군으로 묶어 평준화를 시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주)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대상자 3,174명중 3,129명이 투표하여(투표율 98.58%), 찬성 2,757명(찬성율 88.11%), 반대 262명(반대율 8.37%), 무효 110명(3.52%)이 나왔다.

이에 「충청북도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고교평준화 시행 조건인 응답자의 3분의 2이상 찬성하여, 2023학년도부터 맹동면‧덕산읍 학군 설정 및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행된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맹동면‧덕산읍 지역 고교평준화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학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며, 본성고 설립 추진은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은전 본성고추진위원장은 “본성고 설립을 위한 교육부의 조건부 승인 절차로, 반드시 찬성 2/3 이상이 필요했던 평준화 여론조사는에 적극 참여해 찬성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로써 본성고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는 대부분 끝난 것으로 생각하는데, 23년 개교할 때까지 설립과정에 애정을 갖고 적극 지켜봐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본성고 설립을 비롯해, 학군설정 및 고교평준화 실시 지역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 등에 대한 도의회 승인 절차를 밟아 혁신도시 내 고교평준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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