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발명가가 될 수 있대요. 꾸준히 생각하고 노력하다보면 누군가 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대요. 남종현 선배님말씀처럼 저도 훌륭한 발명가가 되어서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줄꺼예요 ” 초평초등학교 4학년 최영현 학생의 말이다.

초평초등학교(교장 최석동)에서는 지난 10월 27일 ‘21세기 초평초 眞ㆍ善ㆍ美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비젼 캠프’를 실시했다.

초평초의 선배 졸업생(초평초 30회)이며 제10대 발명전에서 대상을 석권하여 세계 발명왕에 등극한 남종현 회장님의 발자취를 배우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선ㆍ후배의 만남의 시간을 통하여 21세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비젼에 도전하는 정신을 기르고자 실시된 행사이다.

발명왕 남종현 회장은 3∼6학년 학생 및 학부모 및 지역주민 88명을 대상으로 성공스토리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실천만이 성공의 비결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초평초등하교 선ㆍ후배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남종현 회장의 발명품인 여명808은 807번의 실패 후 808번째 성공한 발명품이라는 이야기와 발명 역사관의 다양한 발명품을 견학하고, 우리고장 초평은 훌륭하신 분이 많이 배출된 곳이며, 선배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