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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제28회 포석조명희선생문학제 성료
추모제·표지석제막식·백일장시상식
2021년 10월 14일 (목) 07:22:28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충북 진천이 낳은 한국 민족민중문학의 선구자 포석 조명희(1894~1938) 선생을 기리기 위한 28회 포석조명희문학제가 10월13일 포석조명희문학관(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34-17)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포석 조명희 선생 추모제와 포석공원 표지석 제막식, 생거진천조명희전국백일장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숙 포석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혜경 포석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조명희 선생 약력보고를 시작으로 이종찬 포석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과 송기섭 진천군수·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의 추모사로 이어졌다.

이어 포석의 종손 조철호(동양일보 회장) 시인이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종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월에 해야 했을 추모제를 이제야 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포석 유해발굴사업, 생가 복원 등을 위해 포석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송기섭 군수는 “포석 선생의 불꽃 같은 열정과 애국 애족의 삶은 현재의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포석공원 표지석 제막식은 포석 선생의 그 정신을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우 의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철호 회장은 “화창한 가을날 포석 선생을 기리는 문화제를 연 주최 측과 표지석 제막이 있기까지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포석공원 표지석 제막식에는 이종찬 포석기념사업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원, 정태흥 농협진천군지부장, 유재윤 진천군 이장단협의회 회장, 이운로 진천군 기업체협의회장, 나순옥 포석문학회장, 임상은 포석기념사업회 2대 회장, 박경희 진천문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석공원은 포석기념사업회의 제안과 진천군의 지원으로 조성됐고 이날 제막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표지석은 정창훈 조각가가 돌을 고르고 조철호 시인이 글씨를 바쳐 세워졌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28회 ‘생거진천포석조명희전국백일장’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국 근·현대문학의 선구자이자 태두(泰斗)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였던 포석은 한국 최초의 창작 희곡 ‘김영일의 사’를 썼고, 그 희곡으로 한국 최초의 순회공연을 벌였으며 한국 최초의 창작 시집 ‘봄 잔디밭 위에’를 발간했다.

선생은 시인, 소설가, 희곡인, 아동문학가, 평론가, 교육자, 언론인, 번역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국 근·현대문학사와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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