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육상연맹(회장 이성종)에서는 지난 12월5일 진천군종합운동장에서 관내 동호인 대상 화합, 소통 및 정보교환의 일환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진천마라톤클럽, 생거진천마라톤클럽, 광혜원마라톤클럽 등 동호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광열 강사(전,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 현 충북육상연맹 부회장)의 육상에 대한 주법, 부상방지, 정리운동 등 훈련방법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성종 회장은 “이번 강연으로 관내 마라톤동호회 회원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시,군대항 마라톤 및 도민체전에 출전해 생거진천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2022년 진천군수배 육상대회(진천 마스터즈 최강전) 등의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