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진천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22일 오전 10시 진천예총 사무실에서 진천예총지회장 선거를 갖는다.

이번 진천예총회장 선거에는 김영철 현 지회장(사진작가협회)과 양헌주(미술협회)회원이 출마 2파전으로 치룬다.

이번에 출마한 김영철 후보는 ▲존중과 화합 사랑이 있고 가족같은 분위기 있는 지회조성 ▲생거진천 예술제의 내실화 ▲신축 예술회관 활용 극대화(협회공간확보 최대화 및 주민의 문화생활 질 향상도모를 위해 좌석수 확대) ▲지역우량기업체와 MOU 체결 및 유관기관 등에게 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들과 상생하는 지회 조성 ▲진천교육청 및 우석대와 상호협력관계 조성 ▲생거진천 예총 10주년 예술지 발행 ▲지역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등 적극 동참 ▲투명한 업무계획 수립 운영 ▲진천예총 홈페이지 활성화 및 카페 운영 등을 약속했다.

미술협회 양헌주 후보는 ▲함께하는 진천예총을 위해 생거진천예술제 다양한 행사개발 활성화추진 및 정관규정에 의한 예총 합리적인 운영 ▲소통하는 진천예총을 위해 진천예총 홈페이지구축, 6개협회 컴퓨터보급 ▲예술인 권익신장 및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교육기관 강사 예총회원 우선 추천, 회원자녀 장학금 제도도입 및 복지사업 적극홍보 ▲예술나눔 메세나 운동의 활성화위해 관내 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기업체 행사시 전시통한 유대관계 강화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