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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충북, 대선 지역표심 10대 1로 尹지지…지방선거까지 이어지나
2022년 03월 14일 (월) 08:12:20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충북에서 보여준 대선 표심이 지방선거까지 이어질지 지역정가는 기대와 불안에 휩싸인 분위기다.

3월10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 충북의 표심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0.6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5.12%를 기록했다.

윤 후보에게 전국 전체 득표율(48.56%)보다도 2%p가량 높은 지지를 보냈다. 도내 11개 시·군 득표율에선 진천군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윤 후보가 앞섰다.

윤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단양군으로 59.77%를 기록했고 괴산군 58.51%, 영동군 57.97%, 보은군 56.67%다. 도내에선 진천군만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49.38%)이 윤 후보(46.19%)를 이겼다.

종합하면 대선 때 나타난 지역별 민심은 10대 1로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같은 표심이 지방선거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지 국민의힘은 기대가 큰 반면, 민주당 측은 노심초사다.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 구조는 민주당 소속 7명, 국민의힘 4명이다.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포진한 지역은 청주와 제천, 옥천, 음성, 진천, 괴산, 증평 7곳으로 이 중 진천(충북혁신도시)만 제하고 모두 국민의힘 쪽으로 민심이 쏠리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에선 지방선거에서도 대선과 같은 표심이 작용하면 적어도 도내 민주당 단체장 6명을 자당 소속으로 갈아치울 수 있다고 자신한다. 모두 재선급인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은 '대선 바람'이 지방선거 때도 불면 거뜬히 삼선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대로 재선·삼선을 노리는 민주당 소속 현직 단체장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나온 대선 민심이 불안하기만 하다. 지방선거가 3개월도 남지 않은 시기에 본인이 집권한 지방정부 민심이 국민의힘으로 향했다는 지표가 나왔으니 앞으로의 선거가 수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걱정이 감지된다.

일부에선 대선 논공행상이 이뤄지면 공천과정서부터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한다.

대선은 졌지만 지방선거는 이겨야 한다는 필승 당론이 세워질 민주당 측에서는 후보의 인지도·지지도뿐만 아니라 이번 대선에서 나온 표심을 반영하는 종합적인 등용 시스템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이번 대선에서 지역민심을 제대로 아우르지 못했다고 판단이 서는 정치인은 공천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지역 한 인사는 "대선 분위기가 반드시 지방선거까지 이어진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선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지방선거는 인물 중심 선거라서 여기에 부합하지 못하면 대선 바람은 한 번 더 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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