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는 3월 21일(월) 오후 2시에 ㈜풍림푸드(대표이사 정연현)와 지역 교육 활성화 및 어려운 형편의 아동을 위해 총 10,0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 풍림푸드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한 꿈의 디딤돌을 마련해주고자 본 장학금을 마련하였으며 학생 1인당 500,000원씩 4분기 2,500,000원을 총 5명의 장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연현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어려운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워 전 직원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미경 교장은 “(주)풍림푸드의 대표이사님과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노력하겠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의 본보기로 삼고 학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학성초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