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송기섭군수에게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올해도 하나님의 교회는 설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데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과 한파, 경제난 등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전국 약 220개 관공서를 통해 겨울 이불 4,700여 채(2억 5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환경정화, 재난구호,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구촌 가족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브라질 국회로부터 ‘입법공로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회 관계자는 “새해에도 하나님의 교회 175개국 350만 성도들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하겠으며

모든 가정마다 하나님 사랑이 풍성히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