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 제45차 정기총회가 2월10일 오전 10시30분 진천새마을금고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종합복지관 3층에서 개최 박종원 이사장과 임원진을 선출 했다.

이날 총회는 제1부 기념식에서는 홍대철 전무의 사회로 진행, 연혁보고에 이어 1.전차회의록 보고 및 승인 2.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감사보고 4.부의안건 심의, 임원 선출(안) 등의 순으로 본회의를 모두 마쳤다.

이어 총회에서는 김종택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9명에 대한 감사, 이사 등을 선출했고 이사장은 다음날인 2월11일 선출했다.

이번 임원선출은 신임 이사장에 박종원 감사가 선출됐고 ▲감사=구정순, 이봉주 ▲이사=김대중, 이재운, 박경규, 황근철, 정명예, 양승호, 임미자씨 등이 선출됐다.

진천새마을금고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22년 자산 668억, 경영평가 종합 2등급, 당기순이익 2억800만원을 달성했고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저출산 지원사업으로 130만원, 지역사회문화행사로 532만원을 지원 했으며 사랑의좀도리 운동으로 백미 1천kg을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나눔의집 등에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노상일 이사장은 “올해 진천새마을 금고 임직원 모두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해 지역 우량 새마을금고로 운영해왔다.” “이번 새로운 이사장과 임원진들을 잘 보필해 진천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각종 혜택을 줄수 있는 진천새마을금고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종원 이사장은 당선소감으로 “보잘 것 없는 저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전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우리금고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혁신도시 중앙지점을 개점하여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놓으시고 임기를 훌륭히 마무리 하시는 노상일 이상님께 감사와 존경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무엇 보다도 인간애와 배려를 바탕으로 가족적이고 화합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직원들이 업무를 잘 수행해 나갈수 있도록 꼼꼼히 잘 살피고 회원님과는 참여와 유대강화를 통해 우리금고를 든든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임무라 생각하며 소통하며 공감하며 동행행하는 마음은 물론 신중함으로 책임 있고 신뢰받는 진천새마을금고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