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에서는 2023년 한우 수급안정 대책 및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천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고기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고기 초특가 세일은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10일간으로 구이류(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 최대 40%, 국거리 불고기는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한우 미경산우(송아지를 생산한 경험이 없는 암소) 및 경산우는 1++, 1+, 1등급으로 하루 2두씩, 총 20두 분량이며 하루 1인 1kg로 한정 판매한다.

진천축협 박승서 조합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한우 초특가 세일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축협 관계자는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한우프라자 판매장 또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수준 높은 환경으로 한우고기를 초특가로 세일해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