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범구 의원

국회 민주통합당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은 3월17일 음성군 음성읍에서 19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정범구의원 선거 사무소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손학규 전 대표, 홍재형 국회부의장, 노영민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 후보의 인사에 이어 손 전 대표와 홍 후보가 축사를 하고 야권 단일화 경선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등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 중부4군 민주통합당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당원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라며 “야권 단일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99％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