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박기수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중부4군 박기수 예비후보는 3월15일(목)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야권단일화 경선’과 ‘4.11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3월13일 출마기자회견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박기수 예비후보는 3월15일(목) 오후 3시 5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 지인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3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엔 신장호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위원장 및 김도경 통합진보당 도의원, 김상봉 진천군의원, 김기형 진천군의원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문경식 후보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참가했다.

박기수 예비후보는 “예상보다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 지인들이 참석해주셔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3월17일부터 18일 양일간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전화여론조사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늘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여 명실공히 중부4군의 대표 야권단일후보로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1% 특권층이 아니라 99% 대다수 국민들을 실질적으로 대변하는 농민 국회의원, 충북의 ‘강기갑’의원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