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2011년 신년을 맞아 출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천군 출생아 추이를 살펴보면 주민등록기준 2009년 564명, 2010년도 590명으로 전년도보다 4.6% 증가했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2011년 지속적인 출산장려차원에서 출산 장려지원금을 장애인(부 또는 모가 1∼3급) 및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둘째아 인 경우 월 10만원씩 24개월 240만원, 셋째아 이상의 경우 월 20만원 씩 24개월 480만원을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연장 지원 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축하하는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한 『임부출산준비교실』, 아기의 건강과 신체발달을 위한 『이유식 교실』,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여 두뇌발달을 위한『오감발달교실』,『미숙아 등록관리 및 의료비 지원사업』,『선천성대상이상검사 및 환아관리사업』,『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불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임산부 영유아대상으로 한『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에서는 실질적으로 건강한 아기, 산모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가정에 보탬이 되는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