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군) 선거구 새누리당 국민참여경선 경대수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북지역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군)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 1번)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경대수입니다.

이제 투표일이 불과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시간이 다가올수록 저는 아내와 함께 햇수로는 6년, 만 4년이 넘는 지난 1,467일 동안 중부4군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군민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군민여러분께서 주신 가르침과 꾸짖음이 있었기에 우리 중부4군의 발전과 군민여러분의 행복을 이뤄내기 위해 오늘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군민여러분!

저 경대수는 이번 선거가 중부4군과 군민여러분의 삶이 정치적 구호와 이념 갈등 속에 또 한번 희생되느냐, 아니면 정체된 지역발전을 이루어내어 미래와 행복을 위해 전진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군민여러분께서 지난 8년간의 시간과 TV토론, 선거공보물에서 확인하신 두 후보의 이야기, 공약, 정치적 신념 등을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과연 누가 군민여러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실천하고 행동할 참일꾼인지 선택해 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경대수는 지금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중부4군 군민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우리 중부4군을 두 번이나 방문하여 중부4군 발전을 약속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 경대수를 포함한 저희 선거캠프는 선거운동기간이 끝나는 오늘 24:00까지 지금까지보다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저 경대수는 국민경선과정에서 함께 경쟁했던 김영호 이사장님과 공천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면서 백의종군해 준 김수회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변함없이 응원을 해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4군의 미래를 걱정하시며 저를 지지해 주신 중부4군 전직 군수님 여섯 분께서도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올립니다.

끝으로, 우리 중부4군의 정치적 거목이자 정치적 멘토이신 김경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한 선거캠프 식구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오며 남은 시간까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부4군 군민여러분!

저 경대수에게 가난과 시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경대수에게 고향에서 사랑과 꾸지람을 받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군민여러분과 저 경대수의 꿈이 하나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