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인 경위, 김창수 경찰서장, 박홍구 경사

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4월16일 경찰서장실에서 수사과 김종인 경위와 박홍구 경사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종인 경위는 올 2월경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이웃주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또한 박홍구 경사는 지난 7일 진천성모병원앞 노상에서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 도주 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소유주 탐문 및 용의자 근무지를 추적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납치사건을 조기에 해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