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전 이월면장

이준희(60세) 전 이월면장이 지난 7월3일 이월면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쾌척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준희 전 면장은 1976년 1월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투철한 국가관과 대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함은 물론 2008년 이월면장으로 부임한 이래 면정 총괄업무를 관장하면서 올바른 공직자 윤리자세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와 선행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2012년 6월 30일자로 정년퇴직 하였다.

특히 이월면장 재임기간 동안 이월면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이월면장학회의 기반을 다지는 데 어느 누구보다 노력하여 현재 이월면장학회가 지역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자로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이월면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이준희 전 면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월면/권태훈 진천군민신문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