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사무소(면장 이종본, 56세)가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광혜원면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3월4일 개최했다.

광혜원면사무소는 제33대 면장이 부임하면서 광혜원면사무소 현관에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광혜원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첫째 담당마을 민원 챙기기, 둘째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민원 응대, 셋째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혜원면 만들기, 넷째 면사무소 방문민원에 먼저 인사하기, 다섯째 다시방문하고 싶은 면사무소 만들기 등 5대 실천과제를 만들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광혜원면사무소 이종본 면장은 “신속, 친절, 정확한 민원처리를 실천할 것과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혜원면사무소는 면민 자발적으로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통해 3억 3천만원의 장학금 설립기금을 모금, 6월 중 법인설립 신청예정으로 장학회 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