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주민생활 불편과 도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

군은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진천1호공원과 진천도서관 진입도로 활용을 위해 진천읍 읍내리 상산초등학교~벽암터미널 간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길이 617m(폭 8m) 규모로 6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12억원을 들여 진천읍 읍내4리 복지회관~하나로문 구간(길이 185m, 폭 8m)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진천읍 읍내리 평화약국~백로식당 간(길이 70m, 폭 8m) 도시계획도로가 8억원을 들여 12월 준공 예정이고, 교성리 주공아파트~천주교 간(길이 326m, 폭 8m) 도시계획도로가 20억원을 들여 201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이들 진천읍 도심지뿐만 아니라 면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추진한다.

광혜원면 실원리 실원교차로~검문소 간(길이 437m, 폭 15m) 도시계획도로를 6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옛 광혜원면사무소~만승초 간(길이 235m, 폭 8m) 도시계획도로를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덕산면 용몽리 덕산 아담빌라~주공아파트 간(길이 170m, 폭 8m)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가 하면 이월면 송림리 이월의용소방대~대막노인정 간(길이 100m, 폭 8m), 광혜원면 광혜원리 진명유통~은하갈비 간(길이 220m, 폭 8m) 도시계획도로를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