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내년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액 확보를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예산확보 활동의 일환으로 유영훈 진천군수는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우리군 국비 신청사업과 군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정부정책사업인 21번 국도(진천~병천간), 34번 국도(진천~입장간) 4차선 전용도로 개설사업에 대하여 지역물류 유통망 확보와 동서 간 교류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하여 본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국토개발 5개년 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지난 4월 8일에는 정범구국회의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통하여 우리군 현안사업인 진천신척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395억원, 진천산수산업단지진입도로건설사업 360억원, 생거진천자연휴양림조성사업 18억원, 진천백곡~초평호권 관광네트위킹기반구축사업 21억원, 수상레포츠 콤플렉스 조성사업 5억, 진천읍소재지 정비사업 30억원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군 윤석용 예산팀장은 “앞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10월 국회예산 확정까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 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