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정연철 부군수가 4월17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 부군수는 100일 동안 AI, 폭탄 테러 등 잇단 시련 속에 뛰어난 위기대처능력으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갈등을 성공적으로 봉합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고 있다.

주요사업장 점검과 읍면 공직자들에게 행정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진천군의 내실 있는 안살림 추진과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한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취임 후 정 부군수는 ‘현장 중심’을 외치며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당면 현안사업 파악은 물론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진천을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정 부군수는 풍부한 업무 경험과 온화하면서 직원들과의 격의 없고 소탈한 모습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정 부군수는 “지금은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6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든 군민의 역량 결집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선거 기간 동안 차질 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자세로 군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군수는 1975년 공직에 입문, 청원군 남이면장, 주민생활과장, 기획홍보실장,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으로 재직하다 탁월한 행정능력과 조직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8일 제24대 진천군 부군수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