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현(전 재경초평면민회장) (주)FNS 대표이사가 7월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4 제2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신지식인협회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 3차 최종심사 과정 등을 거쳐 신지식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승현 (주)FNS 대표이사는 지난 5월에도 특허청이 주관한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남 대표는 장례전문용품을 생산하는 (주)FNS를 경영하면서 특허청에 특허 6건, 디자인 5건, 상표 5건을 등록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