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대표기업인 동서식품(주)(대표 이창환) 및 인천 부평공장(대표 이광복)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동서식품(주)은 추석을 맞아 9월3일 광혜원면사무소를 찾아 쌀 20kg 50포 및 자사제품(총 267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광혜원면은 이번에 기탁 받은 쌀과 물품을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동서식품(주) 대표는 “지역 및 지역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이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주)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