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 진천군의회 의원이 12월7일 청주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풀꿈환경재단이 주관한 ‘2015 충북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충북환경대상 의정부문상을 수상했다.

김상봉 의원은 자전거타기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친환경 실천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봉 의원은 환경에 큰 관심을 갖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여 민심을 살피고 있어 군민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상봉 의원은 "4대강에 만연한 녹조현상, 수시로 울려대는 미세먼지 경보,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는 최악의 가뭄을 어느 때 보다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군민과 함께 의논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