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3월21일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 출근길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자체 숙취점검을 실시했다.
 

청문감사관실에서 실시한 금번 숙취점검은“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가정을 지킴과 동시에 음주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남정현 서장은“경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통해 군민에게 공감 받는 진천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