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덕산파출소(소장 연광흠)는 8월 17일 덕산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독거노인 특성상 여성범죄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적기에 사전조사를 통하여 순찰 노선을 집중시켜 효율적인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광흠 소장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하며 개인 상담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중간결과 전체의 60%가 완료되었고 빠른 시일 내 관내 모든 독거노인을 파악하여 치안활동에 적용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