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군민은 축복 받은 땅에서 살고 있다.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 듯이 장마 비를 쏫 아 부어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를 당해 하루아침에 집이 물에 휩쓸려가고 대학에 들어가 처음 방학을 맞이하여 봉사활동 하다 마지막 방학으로 돌아간 인하대 꽃들이 지던 날 하늘이 그날은 너무 미웁고 원망스러워 하늘도 보기 싫었다.

꽃다운 나이 피 여 보지도 못하고 부모님 곁을 떠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한이맺인 눈물이 비가 되여 하늘도 서럽게 울었나보다.

전국에서 장마의 피해로 수재민을 돕자는 구호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을때 지난 8월9일 전북의 정읍이 400mm에 정읍이 물바다가 되고 진도에서는 치어의 양식장 이수해로 650만 마리를 장마비가 할키고 갔으니 양식한 분들의 가슴은 자식을 잃은 인하대 부모님 들의 가슴 아픈 마음과 같을 것이다.

7월의 장마와 태풍이 불어 오고 8월의 폭염에도 진천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처럼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104년만에 찾아온 최대의 물난리에도 진천군의 어느 지역하나 수해 을 당하지 않고 장마와 태풍이 지나 갔으니 진천은 하늘로부터 축복을 밭은 땅이 분명하다 서울의 서초구처럼 수해 피해를 당한 곳이 없으니 그래서 여유가 있어 등산 산악회 에 각 단체 야유회 행사에 연일 자치제 의원 들이 바쁘다 그래도 수해지역 의 자치의원들 보다는 행복 하지 않은가?

인근지역에는 200mm가 넘도록 비가 내렸지만 이곳 진천은 장마비는 내렸지만 피해가 적었으니 생거진천 살맛나는 고장이다 지난 2006년도 60년 만의 장마로 이월면 대막마을 주민들은 비상 대기하고 뚝 방이 터지면 마을을 휩쓸고 갈 것 같은 폭우에도 진천은 무사히 잘 피해갔다

그 당시 선거가 모당의 승리로 돌아가니 ooo 가 되니까 장마 비가 온다고 호사가 입방아들이 말을 지여낸 웃지 못 할 일도 있었다. 지금은 2010년 지방선거에 다시 당선 되신 분도 있지만 이번 물난리를 피해 간 것은 선거를 잘 치루 엇다는 결론 인가?

얼마 전 충주시장 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1년 만에 10월26일 재보궐 선거를 치러야 되는 곳이며 보신탕 대접으로 괴산군의 모 의원이 자격을 상실할 위기에 있다. 또한 단양 영동 보은 옥천 자치제 의원들도 선거법 위반으로 무더위 에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시끄러운 지역이 있는 반면 진천은 2015년 진천 시 건설의 제일숙제로 남아있던 우석대 유치가 올 하반기에 착공식이 확실하며 산수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착수로 이월면과 덕산면의 발전에 초석이 되며 광혜원은 선수촌이 1차 준공되여 스포츠의 메카로 윤각을 드러내고 있다

백곡면에는 백곡저수지를 명품관광지로 만들고 문백면에는 농다리 축제를 적극지원 지역의 행사 로 만들고 초평면 에는 초평저수지 붕어축제 행사로 그냥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쉬여가는 진천을 만든 다고 하니 진천군민은 희망의 땅에서 살고 있는 두 번 축복 받은 진천의 주인이다.

한편 지난 8월5일 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부터 노인복지 확충 기여로 유영훈 군수가 노인 복지상 을 수상 했으니 평소 부모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노인복지 시설에 적극성을 가져 오늘의 상을 수상한것이다.

이런경사가 있으니 진천을 자랑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 우리 정감록에 ‘유마 십 승지’ 란 이야기가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을열 곳을 말하는 것이다.

십승지 (十 勝地 ) 란 무엇일까? (三災不入之地)라 하여 흉년 전염병 전쟁이 들어 올수 없는 곳 1영주풍기읍, 2 봉화춘양면, 3 보은속리산면, 4 남원 운봉면, 5 예천용문면, 6 유구 마곡사, 7 영월읍, 8 무주무풍면, 9 진천이월신계, 10 합천가야면 변산 등 전국에서 뽑은 10 곳이다.

잠시 생각해 보면 풍광이 좋은 산속이다 모든 십승지가 위치한 지역이 지리산과 서울 이남으로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 지리산 등산이 높고 외부의 교류가 자유롭지 못한 곳을 택하고 있어 풍수해가 적고 난세를 피해 몸을 숨기기에 좋았을 것이다.

미호천 과 장 양천 사이 살기 좋은 땅이 있다는데 이곳이 진천의 희망의 땅이다 유마 십 승지 정감록 은 조선시대 중기에 펴낸 책으로 누가 쓴 책인지 얼마나 정확하게 들어맞는지 알 수 없지만 그 당시 어렵게 살아가는 민중들에게는 큰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십 승지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 한 것이다. 몇 개월 전 진천을 찾으신 이시종도지사께서도 진천은 한국의 중심도시 가 되고 서울도 1시간 대전도 50분소요돼 교통의 중심지가 된다고 진천의 비전을 밝히신 바 있다.

진천 시 건설이 앞으로 4년이 남아있다. 진천인들은 해 낼 수 있다 설사 이 모든 것이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믿음의 미학 긍정의힘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은 긍정적 생각을 가진자는 긍정의 방향으로 가게돼 있고 부정적 생각을 가진자는 부정적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여 있는것 같다.

강원도 시골마을 평창이 세계 속의 평창이 되고 있는 것처럼 충북의 생거진천 도 마냥 시골이 아니라는 것을 기대 해보자.

이제 진천인 모두가 진천을 홍보 하는 홍보 대사가 되여 진천을 알리고 2015년 진천 시 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러주어 진천인 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진천시 건설에 앞장서 희망의 땅 생거진천에서 자손대대로 행복을 누리며 살어 갈수 있도록 진천을 진천시 로 우리시대 만들어 보자.진천군민신문/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