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은 4월4일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금성개발㈜을 방문,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금성개발(주)는 레미콘, 아스콘 및 골재생산 업체로, 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주요 관급자재 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원자재 수급, 납품관련 문제점, 업체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은 "품질향상 및 납품관리로 관급자재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업체 및 공공기관의 동반 성장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