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후재 군의원예비후보가 5월18일 오후 4시 덕산면 소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해종 위원장, 송기섭 군수예비후보,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과 당원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소식을 가졌다.

유후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젊은 혈기로 진천군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구석구석을 돌며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들고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진천군민들의 눈과 발이돼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군의원이 되겠다.”고 젊은 혈기를 내세우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 조성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혁신도시 주민들이 각분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빠른 해결과 초평호 연계 관광지개발, 이월 기업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광혜원 스포츠타운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